그중 베이지는 몽실이 티셔츠와 같은컬러같은원단입니다.
저희티셔츠를 정말 감사하게도 좋아해주시는 고객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남편과 같이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정말 텐션이 좋기 때문에 활동하기에 너무나 편할 수 밖에 없어서
잘때 입으면 그 편안함은 비교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정말 어디하나 밀리고 걸리는게 싫어서 정말 옷을 크게 만드는 편인데
그렇다고 부해보이지 않으니 큰옷인만큼 편한건 당연하더라고요.
저희가 매번 바지과 티셔츠를 판매하다보면 빠르게 티셔츠가 품절이 되었었고,
티셔츠 단품만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셔셔 라인을 빼서 상시판매를 하면 어떻까 하고
아무 나염을 넣지않은 유행 안타는 컬러로 3컬러를 우선 준비해보았어요^^
어느옷에든 매칭하기가 편한 컬러이고 계절을 안타는 기장이기때문에
실내에서 입기 너무 좋으실 것같아요.
특히, 요즘에 배달도, 택배도 참 많이 오는 시기잖아요.
저는 아이들키우는 입장에서 학습지선생님들도 일주일에 1~2번은 방문하시기에
부끄럽지않은 잠옷이 필요한데 굳이 갈아입지않고 방문하시는분들을 맞이할 수 있어서
저는 참 좋더라고요^^
착용컷 보시기전에 꼭 읽어주세요!!
∨.두께가 다른원단입니다.
(가격도 1,000원 차이가 있습니다)
핑크 > 베이지 = 연그레이
∨. 베이지, 그레이는 싱글스판으로 물과 열에 다른 원단보다 약합니다.
기존에 판매하던 상품을 입어보니 상의기장을 훅 키워도 좋을것같아서 기장을 많이 키웠습니다.
(핑크와 비교했을때 베이지,그레이는 기장차이가 납니다)
혜진 - 163cm. 55kg. / 55size 잘맞아요
1. 핑크
(40수 후라이스스판)
아이들 봄,가을 실내복과 같은 원사이며 톡톡한 편입니다.
요즘엔 실내에서 4계절 내내 반팔생활을 하는 집들이 참 많습니다.
요즘에는 난방이 잘되기때문에 얇은 긴팔보다는 두께감있는 반팔이 생활하기에도 더 편리하고 좋기에
조금 써늘하다 할때 입기 좋은 두께의 티셔츠입니다^^
사진에 남기지 못했지만 바나나민트, 핑크와도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연관상품에 올려드린 토끼홈웨어를 참고하시면 비슷한 느낌이 나올 듯 합니다^^
2. 베이지,연그레이
(50수 싱글스판)
여름에 많이 사용하는 얇은원단입니다.
싱글스판은 열에 굉장히 약한 조직이기때문에 건조기사용시 기장차이가 있는편입니다.
그래서 기장을 키워서 작업하였고,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으시더라고 긴기장을 선호하시는분들에겐
반가운 옷일 듯 싶습니다^^
레깅스에 하나만 걸쳐도 되는 힙라인을 덮은 기장이기 때문에 실내뿐아니고 외출복으로 특히 이너처럼
받쳐입으시기 정말 좋은옷입니다 : )